다니엘은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언어), 세상 철학을 배워야 하는 환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일(기도, 금식, 말씀 낭독)들을 행하였습니다. 그들(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이교의 통치 환경 아래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신앙과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다니엘은 90평생에 여러 번의 …
다니엘은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방언(언어), 세상 철학을 배워야 하는 환경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하여 여러 가지 일(기도, 금식, 말씀 낭독)들을 행하였습니다. 그들(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이교의 통치 환경 아래에서 거룩한 백성으로 신앙과 정체성을 지키며 살아가야 했습니다. 다니엘은 90평생에 여러 번의 …
올해, 새해의 구상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하여 여러 단계를 거쳐 하나님께 구한 두 가지 목표입니다. 첫째는 성도들의 양육입니다. 이는 앞으로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야할 성도를 키워 나가는 과정입니다. 오늘 본문은 누가복음의 서론입니다. 우선 사복음서의 서론을 같이 보겠습니다. 마태복음은 계보로 시작합니다. …
올해 우리 교회의 표어는 ‘하늘의 열린 문’입니다. 성경에 여러 곳에 하늘의 열린 문 사건이 있습니다. 이 열린 문에 숨겨진 의미는 ‘승리’입니다. 가장 큰 복의 복은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여신 하늘의 문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과 같이 승리하는 삶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의 큰 …
성육신은 영원 속의 하나님께서 시간 속으로 오신 것입니다. 우리가 성탄절을 기리는 것은 실제적으로, 영적으로 성육신하신 주님을 기리는 것입니다. 교회의 참된 표지는 말씀의 올바른 선포와 성례전(세례와 성찬)입니다. 우리의 구원의 징표로 그의 살과 피를 함께 하는 것이 성만찬입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이것이 …
샬롬(평강), 누구는 ‘코로나는 하나님의 흔드심이다’라고 말합니다. 삶의 익숙함을 흔들어 본질을 돌아보게 합니다. 우리는 이 코로나의 상황을 통하여 복음의 본질(빛으로 오신 예수님)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첫 마음으로 새긴 것은 본질을 의미합니다. 오늘은 본문 말씀을 통해 첫 성탄예배를 설펴보고자 합니다. 첫 …
오늘로 요한복음 전반부를 마칩니다. 오늘의 본문은 우리에게 친숙한 마리아가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사건입니다. 이는 예수님에 대한 헌신과 사랑의 향기입니다(‘향기가 온 집에 가득하였더라’). ‘유월절 엿새 전’에는 인류 역사 가운데 앞으로 올 가장 중요한 한 주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서 인류의 …
대강절을 시작하는 첫 주일입니다. 주님 앞에 깊게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으로 충만하고 목양의 은혜로 양육하는 새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의 전반부는 7개의 표적인데 오늘은 본문은 마지막 표적이며 예수님의 수난 사건을 제외하고는 가장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드러나는 표적 사건입니다. 이 사건으로 산헤드린 공회가 …
올해, 팬더믹이 시작하고 중반쯤 지나났을 때,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세상의 소식, 매스컴의 소식에 따라 마음이 요동치는 것을 느끼면서,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라는 말씀을 생각하고 예수님께 집중하기를 원하며 요한복음을 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가 풍랑의 바다를 걸었던 것은 예수님께 의지하며 걸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주님만을 바라보고 …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은 정치적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을 믿었다. 하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현실이 약속과 다르다는 것을 알고 슬픔과 혼돈 속에서 당황했다. 구약에도 많은 예가 있다.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아브라함의 현실은 하나님의 약속과는 동떨어진 다른 현실(기근과 無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