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특새] (2) 영적 회복 (왕상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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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 이때에 영육 간에 강건하시고 나라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영적침체에 빠져있는 엘리야의 회복이 일어나게 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체가 피곤한 상태에 있는 엘리야를 로뎀 나무 그늘을 아래 쉬게 하셨고, 음식물을 섭취하게 하셨습니다. 오늘날 전도여행에서도 힘들게 되는 상태를 맞게 될 때에 정말 잘 쉬면 더욱 더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 기도하고 싶어집니다. 회복된 몸이 영을 소성시키시는 것입니다. 목회자들은 때에 맞는 격려와 돌봄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가정에서도 각 구성원이 지쳐있고 교회에서도 각 직분자들이 지쳐있을 때, 함께 소소한 음식을 나누고 사람을 격려하는 것은 그들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목양을 하셨습니다. 양육의 본이 되어라 라고 격려하시며 영적 침체에 빠진 베드로에게 음식을 먹이시고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베드로에게 사랑을 회복시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엘리야를 다시 서게 하시기 위하여 다섯 가지 일을 하시고 보여주십니다.

첫째, 왕상 19:9 잘 쉬게 한 후에 서야 할 곳으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산, 호렙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의 제사장 백성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중보기도한 곳이 호렙산이었습니다.

둘째, 엘리야가 호렙산에 섰습니다. 엘리야가 장대한 갈멜산의 기적 속에서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처럼, 호렙산에서 나타난 바람, 진동, 불같은 하나님의 임재의 표식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곳에 계시지 않았습니다. 천지가 진동하는 갈멜산이 아니고 세미한 음성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호렙산이 그 자리였습니다.

세 번째, 말씀과 현실과의 괴리 때문에 영적침체에 빠진 엘리야에게 현실 속의 악인들에게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이를 위하여 사람을 세우게 하십니다. 하사엘에게 기름을 부어 아람 왕이 되게 하고, 님시의 아들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북)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시고, 엘리야에게 기름을 부어 엘리사의 제자, 다음 사역자가 되게 하십니다. 이들은 아합의 집을 심판하실 자들입니다. 공의로운 심판이 날이 우리에게는 영광스러운 구원의 날이 될 것입니다. 이 마지막 날에 종말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며, 마지막 위로는 종말에 있을 위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침체에 빠져 있을 때에, 부활의 소망의 날, 새 일을 주시기를 위하여 사도 요한을 불러 하늘을 여시고 계시를 주셨습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입니다.

넷째, 하나님의 비전, 회복의 소망을 보여주셨는데 칠천 명(완전수 7과 1000이라는 많은 숫자를 의미하는) 선지자는 남겨두었다고 하셨습니다. 아합왕의 국무총리 오바댜(이름의 뜻,‘여호와를 경배하는 자’)는 100명의 선지자를 삼년 반 동안 보호하였습니다. 이는 계시록의 비전을 보여주는 것으로 하나님의 백성 십사만 사만 사천 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계속해서 확장될 것이고 성도들은 영광중에 동참하며 하나님 나라에서 사역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세상의 모든 나라 곳곳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사역을 확장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고 우리에게 위탁하신 그 복음을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다섯째, 하나님께서는 동역자를 붙여 주십니다. 엘리야는 엘리사를 보고 겉옷을 던져 자기를 따르라고 의미하였고 엘리사는 즉시 소를 잡아 백성을 먹이고 모든 것을 버리고 엘리야를 따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것입니다.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을 세우는 축복이 우리 교회에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돌보고 동역하며 끝까지 완주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설교요약: 이학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