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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손대지 아니한 돌 (단 2:44-49)

한길교회 http://churchtheway.com/home

다니엘은 느브갓네살 왕의 꿈에서 뜨인 돌이 나와 신상을 무너뜨려 산산조각이 되어 흩어지는 것을 해석합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이 세상에 지나온 나라들(바벨론, 메데파사, 헬라, 로마)을 의미하는 것뿐만 아니라(역사의 변천사), 하나님의 나라가 타작마당의 흩어지는 겨와 같이 이 세상에 편만하게 그리고 온 땅에 충만하게 세워질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묵시를 역사에 대입하여 해석하는 것은 그 정확성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제국의 역사적 변천사의 핵심 메시지는 역사의 방향성을 이야기하며, 영원한 제국이 없고 사람이 세운 나라는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죄질이 나빠지는 것을 말합니다(금에서 은, 놋, 쇠, 진흙으로). 중요한 것은 사람이 다듬지 않은 돌, 가공하지 않은 돌입니다. 그 돌이 세운나라는 영원할 것입니다.

복음을 설명하는데 여러 요인(주제)이 있는데 언약, 지성소와 성막, 다윗의 자손 등이 있지만 돌의 신학도 중요합니다. 돌의 신학은 출 20:23, 25, 돌을 다듬지 말고 여호와의 제단을 쌓아라(신 27:5-6, 수 8:31). 제단은 진노와 긍휼 그리고 심판과 용서가 쏟아지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의 의도를 바꾸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 28:16, 예루살렘의 기초돌, 한 돌을 기초로 삼았다. 롬 9:34 시온의 주춧돌의 의인화. 벧 2:4, 산돌, 점차 산돌의 정체가 들어나는데 이는 모퉁이 돌이요 산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온 땅에 가득한 돌의 메시지는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나라가 충만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은 그의 몸으로 영원히 쇠하지 않을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그 분이 제단의 돌로(십자가로) 이루신 하나님 나라는 영원히 쇠하지 않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이루셨습니다. 온 땅에 모든 헛된 것을 부수시고 충만한 영광으로 세상에 임할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의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안에 이루어져야합니다. 십자가로 깨어져야 할 것은 나의 안의 신상으로 내 신상이 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시간적으로 이 꿈이 후에, 느브갓네살은 그의 금신상을 세우고 우상숭배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내 안에 있는 금신상). 그리고 마 21:44, 이 모퉁이 돌에 떨어지는 자(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부딪치는)의 비유는 우리 옛사람은 깨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을 말합니다. 이 두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있는 나라를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성(누가)과 미래성(마태)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지식이 선포되고 감동이 있다해서 우리의 굳은 마음은 그리 쉽게 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옛사람이 깨어져서 삶의 변화가 일어나야 할 것입니다. 능력은 말에 있지 않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임하기를 절실하게 바라는 것입니다. 금신상이 깨뜨려지기를 바랍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살았습니다. 풀무불, 사자굴은 하나님 나라가 실현되는 현장입니다. 이사야서(35:1-10)에서 말하는 사자와 어린 양, 독사와 어린 아이가 함께 뒹구는 하나님 나라가 여러분의 심령과 생활 속에 실현되어 그 속에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산돌이 되어 그리스도와 연결이 되어 성전(하나님 나라)이 되어 갑니다. 스데반은 그의 마지막 말에서는 저들의 용서를 구합니다(행 7:59-60).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선포하신 복음입니다. 초대교회 이후로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교회의 박해로 이어지고, 교회가 흩어져서 세상으로 나아가기 시작하여 이방의 축복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장벽들을 깨고 민족과 나라와 언어에 상관없이 하나님께로 나오게 된 것입니다. 스데반의 죽음은 바울의 회심에도 영향을 끼쳐서 바울의 선교 행적에 영향을 주어 교회사의 전환이 일어나서 복음을 전파하게 된 것입니다.

스데반의 산돌은 교회의 방향성으로, 교회가 더욱 그리스도의 방법대로 복음의 전해야할 것을 말합니다. 한사람이 산돌이 되었을 때 사단의 나라와 그들의 제단이 무너지고 그 돌이 세상에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씨앗의 비유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십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가신 그 길에 산돌이 되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용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과 성취는, 온전히 다니엘이 말한 ‘이 꿈은 참되고 이 해석은 하나이다’에 의거합니다. 세상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지어져가는 역사가 온 세상에 충만하게 반드시 일어날 것이고, 우리 믿는 사람들이 산돌이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설교요약: 이학진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