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wnload

[7월 19일] 요한복음(2) 소리가 된 사람 (요 1:19-28)

한길교회 http://churchtheway.com/home

요한복은은 두 개의 부분으로 나누는데 전반부 12장까지를 표적의 책(7가지 표적), 후반부, 13-21장을 영광의 책이라 부른다(수난과 부활). 그래서 다른 사복음서의 마가는 수난의 책이라 부르고 요한은 영광받으셨다고 말한다.
그리고 1장은 서론이고 21장은 결론이다.
1:1-18, 전반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가(복음 -말씀이 육신이 되시고 새 창조의 주체이며 참 빛, 생명의 빛이다)이며, 1:19-51, 복음(예수님)을 증거하는 증인들(증거, 메시아, 선지자, 어린 양 등)이며(복음과 증거)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사람은 예수님을 증거하는 세례요한(참고, 눅 1:3, 그 근원이 세례요한)이다. 그는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이다. 이는 세례요한의 시대적 위치를 말한다. 요 16:16,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서 메시아가 오시는 새 시대를 목도하는 자로서의 감격을 말한다(모든 구약의 선지자들은 마침내 이 땅에 메시아가 오실 것이라고 선포하였다).
2000년 전에 어린 양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 종말에 용맹한 사자(유다의 사자, 심판자)로 오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시대의 종말을 예비하는 세례요한의 전철을 따라가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세례요한처럼 이 세상을 살아가는 참된 증인에게는 세가지의 근간이 있다.
첫째,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세례요한의 부모(사가랴, 엘리쟈벳, 제사장)의 무자함은 부끄럽고 의혹스러운 일이었으나. 그는 하나님 앞에 은총을 받은 자이었다(하나님께서 계획을 가지고계셨다). 역사적으로 다윗 시대에 성소에 들어갈 제사장의 반차를 정리하여 성소를 섬길 수 있도록 하였다(대상 24장, 아비아달<8개의 반차>- 아비야). 일년에 2 주 동안 각 반차에서 7-800명의 제사장이 제비를 뽑아 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제사를 드렸다. 아비야 반열의 사가랴가 이런 은혜(성소에 들어가, 눅 1:8-9)를 받았을 때에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역사적으로 주권적으로 세례요한이 잉태되었다(마리아의 고백). 그러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안에서 양자된 우리도 세례요한을 따라 충성된 삶을 살 수 있는 이유가 된다.

둘째, 자기의 정체성, 세례요한은 화려한 의복을 입은 것이 아니라 광야에서 약대 털 옷을 입고 조악한 생활을 하며 유다 제사장들이 선포하는 메세지와 다른 메시지(회개와 심판)를 전하여,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권위)가 되었다. 그는 자기의 정체성을 정확히 알았다. 우리도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 자기 부정의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신실한 증인의 정체성). 예를 들자면 우리는 교회의 주인이 아니다. 포도원 주인의 비유(사악한 청지기의 비유)를 보자. 우리는 그리스도의 증인이어야 한다. 우리는 광야의 소리이다(요 1:23). 소리는 그리스도를 드러나게 하는 메시지를
전하고는 사라져야 한다(참고, 십자가 의, ‘희생’, 매일 매시간 십자가에 못박힐 때만 증인이 된다)

셋째, 메시지(사 40:3-5)의 근간이 삶의 근간이 되어야 한다. 주님 오실 길을 예비하는 삶이되어야 한다. 이를 우리의 삶에 적용하여 보면, 우리는 4가지, 높은 산(교만함), 골짜기(연약함, 열등감), 굽은 것(죄와의 싸움), 험한 길(상처, 미워함)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해결하고,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치유와 위로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주님으로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우리에게 계획이 있으십니다. 오직 내 삶 속에서, 십자가 안의 소리를 찾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하나님의 소리와 증인(종)이 되실 것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