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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요한복음 (3) 결핍이 표적이 되어 (요 2:1-11)

한길교회 http://churchtheway.com/home

가나의 혼인 잔치공생애를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심으로 시작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삼으시고 갈릴리로 돌아오셔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석하신다.

요한복음의 전반부는 표적의 책이다(7개의 표적하지만 요 21:25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행사와 깊이는 헤아릴 수 없다고 말한다요한은 7(완전 수)의 표적으로 기록하였다그리고 가나의 혼인 잔치를 그 첫번째로 기술하였는데이 표적은 하나님 나라는 영적인 일과 육적인 일에 구분이 없다는 것과 일상에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침투하고 이루어지는가를 보여준다삶의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한다표적( 2:11)은 표지이고 목적지를 드러내게 한다.

첫번째 표적의 사역은 일상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는데 생활의 결핍이 그리스도를 갈망케하는 것을 보여준다요한복음(1, 2)은 날짜 개념이 있다특별히 안식일에 예수님의 사역이 있다주님의 안식일의 사역에는 결핍에 대한 위로와 치유의 풍성한 기쁨이 있다.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진 것은 결핍을 말한다진정한 포도주로 나타내시기를 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 새 창조의 표적으로 피로 이루신성찬에 우리를 참여케함으로 구원을 이루신다삶의 현장에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을 살아야한다내 때(일곱 번)는 십자가를 지실 때에 성취되었다.

결핍을 치유하는 포도주는 보혈을 상징하고 우리의 변화됨을 상징한다물은 본질적으로 포도주가 될 수 없다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본질적으로 바꾸셔야 한다성찬은 보이는 그리스도이며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쓰임받게 되는 것이다주의 말씀을 받을 때에 결핍이 변하여 포도주가 된다 2:10은 포도주의 특징을 말하는데 처음보다 나중이 더 훌륭해야 한다고 말한다세상의 세계관과 다른 세계관이 우리의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더 좋은 열매를 맺게 되어야 한다주님의 때(일곱 번)가 십자가를 지실 때에 성취된 것같이 우리의 때도 마지막 시간에 더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움직인 하인들은 그 권능(은혜)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게 됩니다순종하는 자의 기쁨을 알게 되었습니다우리도 하인들과 같이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우리가 표적이 되어 광야의 소리가 되기를 원합니다나의 모든 결핍이 말씀을 사모하고 순종함으로 인생의 최고의 날을 살아가는 성도로 살아가다가 마지막 날에 우리를 맞아 주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와 능력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