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위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 VBS가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VBS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하나 하나 기도로 준비하신 교역자님들께 감사드리고, 한 마음으로 준비하신 각 부서 선생님들, 또한 데코로, 식사 준비로, 간식 등으로 섬겨주신 PTA, 청년부 및 모든 발렌티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든 시무 장로님들이 돌아가며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셨고, 권사님들도 출동 하셔서 크고 작은 일의 지원이 되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온 교회가 마음을 모아 섬기고 사랑하고 축복하는 모습을 보니 목회에 힘이 납니다.

오늘은 졸업 주일입니다. 영아부 11명, 유아부 3명, 유년부 4명, 중고등부 4명이 졸업합니다. 지난 시간동안 자녀들을 믿음 안에서 잘 양육하신 부모님들께 먼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별히 이제 자녀들을 대학으로 보내는 부모님들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여기까지 키우는데 참 수고 많으셨고, 애쓰셨습니다. 이젠 더욱 기도에 힘쓰시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믿음의 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난 일년간 교회학교에서 수고하신 모든 교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교사분들의 헌신이 없이는 좋은 교육부가 설 수 없습니다. 전 좋은 교육부는 좋은 프로그램이 아닌, 좋은 교사들이라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 맡겨질 학생들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시고, 일년 동안 사랑과 축복을 쏟아주십시오. 여러분을 만난 자녀들은 평생에 복된 만남이 될 것입니다.

저는 우리 교육부가 “열매 맺는 교육부”가 되길 바랍니다. 특별히 youth 때에, 우리 자녀들 모두가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사건(!)이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야곱의 벧엘, 요셉의 꿈, 모세의 떨기나무, 여리고 앞에 선 여호수아, 사자굴 안의 다니엘, 고기 잡던 배에서 엎드린 베드로, 다메섹 도상의 바울…  하나님께선 시대마다 사람을 부르셨고, 그들을 사용하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셨는데,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주님께서 우리 자녀들의 이름을 불러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 일을 위해 우리 교회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3년 후에 할 수 이는 일은 무엇인가? 10년 후에는 어떤 교육부로 서있기를 고대하는가… 늘 이 기도에, 고민에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이 일에 함께 지혜와 기도를 모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