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습관 훈련-김은철 목사

Author
한길지기
Date
2018-08-12 10:13
Views
49
"나는 모든 위대한 사람들의 하인이고, 실패한 사람들의 주인이다. 위대한 사람들도, 실패한 사람들도 내가 만들어 준 것, 그러니 성공하고 싶다면 나를 택하라. 나를 엄격하게 대하라. 그러면 세계를 제패하게 해 주겠다. 나를 가벼이 여기면 당신을 파괴할지도 모른다." '리더를 위한 한자 인문학'이라는 책 안에 나오는 퀴즈입니다.

여기서 나는 누구일가요? 답은 '습관'입니다.
습관의 시작은 잠깐의 생각이 행동으로 옮겨지면서 부터입니다. 그리고 이 한번의 행동이 우리의 의식이나 욕구와 결합하면서 반복하게 되는 습관을 낳고, 시간이 지나면서 그것은 우리의 삶의 자세가 되고, 결국은 인격을 형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종종 '습관'에서 찾는 것 같습니다.

성경의 바울 서신 중에 '이기는 법'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에게 삶의 자세를 도전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 9:24-27)

여러분은 좋은 습관을 가지시기 위해 자신을 훈련하십니까?
제자(Disciple)란 말과 훈련(Discipline)이란 말은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욕구가 아닌 의식으로 거룩한 습관을 훈련하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미 우리는 필요한 능력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그리나 그 능력을 발휘하는 삶은 능력을 받은 것에서 한 단계 더 진보된 삶의 자세입니다. 반복되는 유혹의 실패 앞에서 하나님께 책임을 전가하고 핑계를 대지 못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의 통치하심 아래 순복되는 삶은 절제와 결단 그리고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의 다스림 아래 순복하여 주를 닮은 제자로 점점 훈련되어 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