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있는 증거자 (Witnessing)

Author
한길지기
Date
2018-10-01 10:49
Views
62
한길교회 두 번째 사역 비전은 열정 있는 증거자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 전도는 교회 성장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예배와 함께 교회의 가장 본질 된 사명입니다. 교회 안에 전도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 전체가 전도부가 되어야 합니다. 저는 우리교회가 조직, 양육, 소그룹, 재정 등이 규모를 속히 갖추어 예배와 선교에 전력을 다하는 교회가 되길 바랍니다.
선교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고, 한 생명이 전도되어 주님께 돌아오는 것을 생각하면 오늘의 헌신이 기쁨이 됩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상황과 한 계속에서, 허락된 자원을 십분 발휘하여 오직 복된 소식을 땅 끝까지 전하는 사명에 동참하는 교회가 되길 꿈꿉니다. 우리 교회 증거의 사역은 아래의 세 가지 큰 줄기를 따라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1) 해외 선교 –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교회
선교는 교회가 하며, 교회의 선교는 전략적이어야 합니다. 교회의 전략적인 선교를 통해서 선교지에 교회를 낳으며, 그 교회가 지속적으로 부흥하도록 조력합니다. 선교지에 현지인 중심의 교회를 세우는 명확한 목적과 구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우리에게 허락된 제한된 자원을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차차 선교 비전에 관하여 나눌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2) 지역 전도 – 보내심을 받은 교회
우리 교회는 LA 한인 타운이라는 명확한 지역에 보내심을 받은 교회입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교회는 또한 성도들을 각 가정과 일터로 파송합니다. 즉, 우리가 있는 현장이 곧 선교지이고, 우리가 만나는 대상이 전도 대상자임을 기억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입술을 열어 복음을 전파해야 하겠습니다.

3) 일터 사역 – 일터에 임한 하나님의 나라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일터에서 보냅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이 신앙과 분리된 생활 수단의 장소가 아니라, 신앙을 실천하고 신앙이 성장하는 자리이며, 일터 현장 속에서 복음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일터 선교사가 되길 바랍니다. 내가 복음을 말하지 않아도 나와 함께 10년을 일한 동료가 복음에 대해서 알아 갈 수 있는, 우리의 일터가 삶으로 전하는 복음의 현장이 되길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일터사역 훈련도 시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가 부흥의 시대를 지내며 성장하였지만, 그 때 전도의 근육을 키워 놓지 않아서, 쇠퇴기에 버텨낼 근력이 없습니다. 하나하나 정비하고 조직하여 우리 한길교회 성도 모두가 열정 있는 증거자로 세워지게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