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문흥환, 신덕선교사

Author
한길지기
Date
2016-04-27 11:39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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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탄자니아에서 문흥환.한신덕선교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 주시는 평강의 축복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역위에 늘 넘치시기를 바라며, 또한 끊임없이 베풀어 주시는 사랑과 기도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부활주일 예배 중에는 성찬식을 진행했으며 예배 후 온 성도들과 점심식사를 나누며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는 순서로 성도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에 지친 그들의 표정 속에서도 우기 철을 맞아 씨를 뿌리고 싹을 틔우며 풍성한 결실을 기대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다시 오실 주님께서 저들의 그늘진 삶도 기쁨과 소망으로 변화 시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이곳 탄자니아는 작년 말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어 사회 여러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법제도의 개정과 국민들을 위한 과세정책과 교육제도 등을 보며 새로운 정부에서 시도하고 있는 변화의 폭이 얼마나 넓고 길게 진행될 것인가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테지만, 국민들의 정서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듯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160여개의 부족사회가 모여 이루어진 정부이니 잡음도 끊일 사이가 없는듯 하며 새로운 정부에 거는 기대가 미미하다 할찌라도 선교사들의 기도제목은 정부 지도자들이 먼저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국가를 이끌어 가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들은 작년부터 새롭게 시작한 직업기술학교(양재반, 컴퓨터반) 사역이 원만히 운영되고 수료생 모두가 자영업이나 취업이 이루어지고 그들을 통하여 마사이 부족들과 이 나라가 영적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하며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세라니 선교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들이 은혜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 드리며 날마다 믿는 자의 수가 더해가기를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칼빈 신학교를 졸업한 이사야전도사는 금년 하반기 목사안수를 앞두고 교회개척사역을 위해 기도하고 있으며 작년 결혼과 동시 잠시 학업을 중단했던 크리스토파전도사는 4월 학기부터 다시 학업을 시작하겠다고 열의를 보이고 있어 성도님들과의 좋은 교제가 이루어져 그의 신학연장을 위해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어린이학교가 금년에는 입학지원자가 많이 늘어나 입학 사정을 통하여 선발하여 가르치고 있으며, 정부의 방침에 따라 마사이 어린이들에게도 영어학습은 필수적이어서 영어과목을 보강하고자 영어 선생님을 초대하여 가르치고 있으나 효과적인 가르침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는 작년에 정부의 등록을 마친 상태에서 규정에 따른 진료를 감당하기 위해 의료진들의 진료계획과 의료장비 수급기획에 따른 예산 문제와 운영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원활한 환자진료를 위해 정부 관련기관에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1. 믿는 자의 수가 날마다 더해가며 부흥 성장하는 교회가 되도록
2. Pre-primary school의 정부 등록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2. 보건소와 관련 후원단체가 연합하여 진료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3. 직업기술학교를 통해 새로운 일터로 술. 담배 만들기가 끊어지기를
4. 우상숭배가 변하여 오직 주님만을 섬기겠노라 결단의 마음 주시기를
5. 말씀 사역자. 선교사를 보내주셔서 말씀으로 견고한 성도들로 변화되기
6.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6. 4월의 기도편지
탄자니아에서 문흥환, 신덕선교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