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부 사역을 위하여

교육부가 발전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5가지가 있습니다. 이는 지난 교회에서 5년간 교육부 총괄을 담당하며 배우고 익혔던 내용입니다. 그중에 가장 첫 번째로 준비되어야 할 것은 교회적 관심입니다. 교회의 담임목사와 당회가 교육부가 하는 일에 기도와 관심으로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교회는 목회적 관심을 교육부에 두고 영적/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두 번째 요소는 전체 교회와의 소통입니다. 다음 세대 교육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육부가 하는 일을 교회 전체가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부를 향한 전 교회적인 관심과 기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나머지 3개는 다음 기회에 나누겠습니다.) 저는 한길 칼럼이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 지면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육부 소식을 전 교회 성도님들께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온 교회가 우리 교육부 사역의 적극적 후원자가 되길 바랍니다. 그런 차원에서 연말 중고등부 사역 한 가지를 성도님들께 알려드립니다. 기억해주시고, 기도해주고, 우리 청소년들이 이 악한 시대에 다니엘과 같이 신앙을 지키는 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Angel Tree Ministry
올 해 처음으로 중고등부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Prison Fellowship (미국 교도소 선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Angel Tree (재소자 자녀들을 위한 성탄 프로젝트) 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엔젤트리는 성탄절을 부모와 함께 보내지 못하는 재소자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선물을 나눠 주면서 성탄의 기쁨과 사랑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중고등부 학생들 가정에서 재소자 아이들을 한명씩 선택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한 선물들을 어제 (15일) 중고등부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집을 찾아서 나눠 주었습니다. 한 가정은 교회에 와서 준비한 선물을 받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토요일 (22일)에 한 번 더 중고등부 학생들과 청년들이 집을 방문해서 선물을 나눠주려고 합니다. 이 사역을 통해 중고등부 자녀들과 청년들이 그들이 받은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구체적으로 사랑을 나누며 섬김의 기쁨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로 재소자 가족들과 자녀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12/26일부터 진행되는 중고등부 수련회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립니다. 청소년 때에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사건(!)이 일어나도록 마음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