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한길교회 구역교재 공동체와 거룩 (살전 5:12-28) (매일성경 넷째 주 그룹큐티나눔) |
• 내 주의 나라와(찬송 208장, 구 2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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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경건한 삶이 모여서 공동체의 거룩을 형성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공동체 속에서 말씀으로 서로 권면하고, 사랑으로 선한 일을 도모하며, 기쁨과 감사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리스도가 오시는 그날까지 흠 없이 보전되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거룩은 골방에서 개인 수양을 통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공동체 속에서 영적으로 서로 소통하면서 만들어집니다. |
1. 성도는 공동체 안에서 지도자의 권위를 존중하고 약한 자를 돌보며 선을 추구해야 합니다(12-15절). 1) 성도는 다스리고 권하는 자들(‘공동체 지도자’)에게 어떻게 행동해야 합니까(12, 13절)? 2) 성도는 교회 안에 있는 다양한 구성원을 어떻게 돌봐야 합니까(14, 15절)? 나눔 1 교회 공동체 안에 있는 지체들은 모두 차별 없이 사랑으로 존중받아야 합니다. 앞에서 이끄는 지도자는 존중을 받아야 하고, 낙심한 자는 위로를 받아야 하며, 힘이 약한 자는 돌봄을 받아야 합니다. 나는 공동체 지체들을 어떤 마음과 방식으로 돌보고 있는지 나눠 봅시다. |
2. 성도는 공동체에서 서로 경건한 삶을 독려하며 하나님의 뜻을 추구해야 합니다(16-22절). 1)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16-18절)? 2) 각 사람에게 나타난 은사에 대해 공동체는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합니까(19-22절)? 나눔 2 성도는 공동체 안에서 경건한 삶을 독려하며 선을 추구해야 합니다. 공동체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와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를 존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서로 은사를 찾아 주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져 봅시다. |
3. 성도는 공동체에서 서로 축복하며 사랑의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23-28절). 1)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위해 어떻게 축복하며 기도합니까(23, 24절)? 2) 공동체 구성원이 서로 끊임없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25-28절)? 나눔 3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신의 공동체를 세상 끝날까지 거룩하게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서로 사랑하며 말씀으로 소통하고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오랜 비대면 상황으로 위축된 우리 공동체의 소통과 모임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 나눠 봅시다. |
삶 _ 예수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공동체 _ 말씀으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고 권면하면서 거룩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게 하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