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구역교재 인생은 한계가 있다

2022년 11월 한길교회 구역교재

인생은 한계가 있다 (전도서 1:1-11)

(매일성경 11월 넷째 주 그룹큐티나눔 내용)

• 내 맘의 주여 소망되소서(찬송 484장, 구 533장)


• 지난 한 달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근황을 나눠 봅시다.

신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또 누구에게나 전해질 수 있지만, 특별히 신앙이 꽃 피우기 좋은 삶의 정황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중 하나는 분명, 사람이 인생의 한계와 허망함을 깨다는 자리일 것입니다. 전도자는 인생의 헛됨을 깨닫는 자리에서 헛되지 않은 영원한 진리를 바라보게 됩니다.

1.  전도자가 인생의 헛됨을 노래합니다(1-3절).


1) 전도자는 자신을 누구라고 소개합니까(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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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도자는 인생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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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도자가 사람에게 하나도 유익할 것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무엇입니까(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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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1   전도자처럼 하나님을 잘 아는 지혜자도 인생에서 경험하는 허무함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살면서 허무함을 느낀 적이 있다면, 그 때의 상황과 감정을 나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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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도자는 자연계의 순환과 역사의 흐름 속에서도 피곤과 허망함을 발견할 뿐입니다(4-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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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 없는 것은 무엇입니까(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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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복되는 자연계와 인생사를 생각할 때, 해 아래 무엇이 없습니까(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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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전 세대들과 같은 장래 세대들의 운명은 무엇입니까(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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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2  전도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자연현상을 보고, 세대가 흘러가고 잊히는 역사를 상고하다가, 피곤하게 살지만 결국 제자리인 인생의 무상함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어떨 때 ‘세상은 변하지 않는구나’, ‘세상엔 새것이 없구나’ 생각하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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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3  전도자는 ‘해 아래’ 세상이 헛되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의 허무함은 ‘해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 때 걷힙니다. 해 너머에 하나님이 게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해 아래 세상의 허무함을 극복하게 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삶 _ 하나님 없는 인생의 무상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억함으로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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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_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