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목회다짐(2)

한 주간 평안하셨습니까? 지난주에 이어 저의 목회 다짐을 성도님들과 나눕니다. 세 번째로는 “눈물” 목회가 되길 바랍니다(행 20:19). 사도 바울은 성령의 감동하심 가운데 그의 날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에베소 장로들을 만나 그의 목회를 회고합니다. 바울은 그들에게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 보았습니다 (행 20:18). 곧 모든 겸손과 눈물, 인내로 주님을 섬긴 것입니다...

Post

목회다짐(1)

한길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먼저 부족한 종을 충성되이 여기셔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한길교회를 목양하도록 맡겨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 가지 부족함이 많을 진데,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불러주신 당회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이 지면을 통해서 한길교회 목회를 처음으로 시작하며 제가 하나님 앞에 드렸던 다짐을 성도님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이 다짐은 한참...